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개발 겜프스엔)의 일본·중국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우선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제107회 코믹마켓(C107)’에 참가한다.
현지 부스에서는 ▲에나코 ▲시노노메 우미 ▲하네아메 등 코스플레이어가 참여하는 스테이지 이벤트와 단독 촬영이 가능한 팬 교류 이벤트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VIP존 운영, 캐릭터 원화가 ‘색종이’ 사인회, 일본 패미통과 협업한 특별 소책자 배포도 진행한다.
코믹마켓 이후에는 2026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폴리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광저우 반딧불이 애니메이션 게임 카니발’에 기업 부스로 참가한다.
행사에서는 한국·중국 코스플레이어 8인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사 2일차에는 이준희 겜프스엔 대표가 현장을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빌리빌리 공식 계정 팔로우, 게시물 리트윗 및 댓글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코스플레이어 ‘야살’의 친필 사인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일본과 중국의 대표 서브컬쳐 행사를 통해 팬분들에게 브라운더스트2만의 매력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에 집중하며 다양한 글로벌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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