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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및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세부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원장 및 읍·면·장 등 군 관계자와 구례교육지원청, 구례경찰서, 구례군체육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3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전남체전TF팀이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계획을 보고했으며 공개행사 대행사가 개·폐회식을 포함한 공개행사 연출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성화 행사, 개·폐회식 연출 방향, 종목별 경기 운영 등 대회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오수미 부군수는 “14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총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각 부서도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구례군은 앞으로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추진상황 보고회를 단계적으로 개최하고 교통·안전·홍보·숙박·환경정비 등 분야별 준비를 본격화해 군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전남체전 개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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