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동서화학공업, 인도네시아 300억 공동 투자 MOU 체결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7일 성주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산림사업 법인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법인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산림사업 법인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산림사업 예산 현황 ▲산림사업 추진 주요 현안 공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조사항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산림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진행된 안전교육에서는 ▲산림작업 안전수칙 ▲사고 유형별 예방 대책 ▲개인보호구 착용의 중요성 ▲산림사업 관련 안전사고 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실시돼 참석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산림과장은 “산림사업은 현장 작업이 많은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법인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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