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GC녹십자, 뉴라펙 임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셀트리온, 아이덴젤트 유럽 진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5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4분기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의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경산·청도 대대 등 25개의 유관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통합방위 주요 훈련 성과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임무를 다시 확인하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해 보다 견고한 지역방위 태세 확립에 뜻을 모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재난과 비상 상황을 대비한 훈련에 실전처럼 참여해 준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체계 유지에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 방위 협의회 정기회의는 경산시 내 25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방위를 총괄하기 위한 협의기구로 지역 통합 방위 태세 강화와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