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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곡성군의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의회(의장 강덕구)는 16일 제11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6회 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지난 달 10일부터 16일까지 3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 2025년도 곡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곡성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곡성군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곡성군 적극행정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곡성군 갑질·을질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곡성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곡성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곡성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곡성군 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곡성군 러스틱타운 워케이션 운영 및 관리 조례안 △곡성군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등 36개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강덕구 의장은 폐회사에서“정착하고 싶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곡성”이라는 목표가“2026년에는 더욱 뚜렷한 성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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