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2025 소비자 중심 제품혁신 대상’…‘소비자 취향·음용 환경’ 실질 반영 고평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유공자를 표창했다.
다함께돌봄센터 4·5·16·18호점 센터장과 2·8·11·16·18호점 돌봄선생님, 수원초등학교 학교돌봄터 종사자 등 10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아동 안전과 긴급돌봄, 장애통합 돌봄, 돌봄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 후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성과지표의 개념과 바람직한 성과지표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2026년 다함께돌봄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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