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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 지역 12개 마을버스운송업체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성남시 마을버스운송업체는 현재 44개 노선, 281대의 마을버스를 운행하며 시민의 생활 이동을 책임지고 있으며 올해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전달식은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마을버스지부 진아교통 정기엽 지부장(8개 노선, 30대 운영), 그리고 각 마을버스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마을버스업계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교통수단으로서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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