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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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유공자 포상’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
4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9월 생물테러 의심 상황을 가정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모의훈련에서 초동 대응조치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토론 중심의 도상 훈련을 운영해 관계 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과 생물테러 상황에서 필요한 절차, 대응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안구보건소는 생물테러 위기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원 장안구보건소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감염병과 재난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교육과 훈련을 정교하게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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