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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젝시믹스(대표 이수연)는 지난 2일 신촌 연세세브란스 암병원에서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젝시믹스와 연세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젝시믹스는 애슬레저 웨어를 비롯해 슈즈, 용품 등 3000만 원 상당의 물품 600여개를 전달했다. 기부 물품들은 소아암 환우 가족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부터 2주간 진행된 ‘제4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는 개인 건강 증진과 소아암 환우 가족 지원을 위한 비대면 자선 마라톤이다.
챌린지는 시작 12일 만에 목표치인 5000마일을 초과했으며 총 115%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총 100개의 ‘엔젤키트’가 마라톤 완주자들 이름으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암 내원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랑 나눔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러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완주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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