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국군 장병 위문 방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워플레이어의 김유재 대표가 ‘2025 올해의 벤처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벤처기업인 부문)과 함께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의 벤처상’은 한 해 동안 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시상으로 벤처 산업 내 높은 권위를 지닌 상이다. 또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500만불 수출의 탑은 글로벌 성장성과 수출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 수상은 파워플레이어가 운영하는 비건·친환경 뷰티 브랜드 ‘온그리디언츠(ongredients)’의 글로벌 성장세를 반영한다.
특히 대표 제품인 ‘스킨 베리어 속광 미스트’는 ‘스킨 베리어 카밍 로션(속광 로션)’에 이어 민감 피부를 위한 진정·보습 효과와 자연스러운 속광 연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유재 대표는 “온그리디언츠는 단기적인 유행보다 진정성 있는 가치와 소비자와의 신뢰를 우선시해왔다” 며 “이번 수상과 글로벌 활동은 K-뷰티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 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