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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신작 RPG ‘스타 세일러(Star Sailors, 개발 파나나스튜디오)’의 글로벌 파이널 테스트에 들어갔다.
스타 세일러는 지난달 1만명 이상이 참여한 글로벌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마친 데 이어,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최종 점검한다.
파이널 테스트는 27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기반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인 ‘구글 OBT’를 통해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UI 연출 시간을 줄이고 스킵 모드를 확대해 전투 템포를 높였으며, 동료 캐롤라인을 확정 지급하고 신규 캐릭터 7종을 추가해 수집 요소를 강화했다.
컴투스홀딩스는 각종 편의 기능 개선과 파이널 테스트에서 수집한 의견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관과 애니메이션풍 캐릭터, 전략적 턴제 전투를 내세운 수집형 RPG로,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 조합을 기반으로 던전 공략과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파이널 테스트를 기반으로 막바지 개발을 진행해 2026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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