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한미약품·휴온스메디텍, 신제품 출시·글로벌 진출 가속화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7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에너지부 전력계통섹션(부장 옥상우)과 에너지 전력질주봉사단(단장 진승욱)이 자매결연 마을인 골약동 용장마을 어르신 2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에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기력 보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에너지부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상우 에너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마을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어르신들이 초겨울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보양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순옥 골약동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펴주신 포스코 광양제철소 에너지부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광양제철소 에너지부 전력계통섹션은 지난 2000년부터 골약동 용장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환경정화활동, 주거환경개선, 이불세탁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