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5일부터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운영하며 게이밍 모니터·모바일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존은 서울 파르나스몰(11월 15~23일)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11월 29일~12월 7일) 두 곳에서 운영되며, 오디세이 OLED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기반의 게임 시연 환경을 마련했다.
오디세이 OLED G9 구역에서는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축구 게임 EA 스포츠 FC26을 32:9 비율의 초광폭 화면으로 체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OLED G8은 심즈4, 마비노기 모바일 등을 글레어 프리 패널로 반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트루블랙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장면에서도 명암 디테일이 강조된다.
오디세이 OLED G6 체험존에서는 오버워치2와 서든어택을 500Hz 초고주사율로 시연해 화면 끊김을 최소화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S25 울트라 체험존에서는 레이 트레이싱과 벌컨(Vulkan) 기반 그래픽 기술을 시연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고품질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수험표 지참 시 대기 없이 체험 가능한 전용 패스트트랙을 운영하며, 현장 럭키 드로우 참여 기회를 1회 추가 제공한다. SNS 인증 이벤트에서는 총 6명을 추첨해 오디세이 OLED G6, 무빙스타일 엣지, 게이밍 키보드 등을 증정한다.
체험존 내 비치된 삼성닷컴 시크릿 기획전 QR코드를 통해 오디세이 OLED 전 제품, 무빙스타일 엣지, 스마트모니터 M9, 오디세이 3D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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