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에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노스 라인(North Line)’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거대 아크 ‘매트리아크’와 ‘슈레더’, 5종의 가젯, 전설급 무기 ‘아펠리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신규 맵 스텔라 몬티스는 글로벌 커뮤니티 참여형 이벤트 ‘새로운 땅의 개척’을 통해 순차적으로 해금된다.

이용자들은 자원을 기부해 이벤트 포인트 메릿(Merits)을 획득하고, 맵 공개 후에는 도전과제를 수행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텔라 몬티스는 외딴 산악 연구 시설을 배경으로 희귀 자원과 무기 설계도 등이 숨겨진 지역이다.

이와 함께 2인 매칭 시스템이 시범 도입돼 기존 솔로·3인 스쿼드 외에도 듀오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코스메틱 상품 가격 인하와 레이더 덱 구성품 개선 등 편의성 개편도 이뤄졌다.

넥슨은 12월 중 콜드 스냅 업데이트와 일렁이는 불꽃 이벤트, 눈보라 기상 조건 등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