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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지스타 2025에서 콘솔·PC 신작 ‘이블베인’을 최초로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블베인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이다. 근·원거리 무기 실시간 교체와 전략적 전투, 영토 수복이라는 공동 목표가 특징이다.

넷마블관에서는 4종의 캐릭터를 활용한 지스타 전용 미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PC 시연대는 Xbox 컨트롤러로 구성됐으며, 최신 UMPC ‘ROG Xbox Ally X’도 함께 마련돼 멀티 디바이스 체험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스탬프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인기 인플루언서가 등장하는 무대 이벤트도 열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블베인은 최근 Xbox와 스팀에 위시리스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팀에서는 국내 최초로 플레이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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