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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하들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들소프트(대표 김재식)가 2인 협동 디펜스를 핵심으로 한 모바일 신작 ‘길좀비켜(Zombie Truck Squad)’를 지스타2025에서 공개했다.

길좀비켜는 끝없이 밀려오는 좀비 러시를 두 명이 협력해 방어하는 전술 디펜스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트럭의 체력을 관리하며 웨이브별 기믹에 대응해야 하며, 한 번의 실수가 차량 파괴로 이어지는 긴장감이 특징이다.

상위권 이용자를 위한 무한·랜덤 도전 모드, 유물 파밍 던전, 랭킹 및 패스 보상 시스템도 제공된다.

길좀비켜는 2025 지스타 B2B 부스에서 첫선을 보이며, 원스토어 베타 서비스가 준비 중이다.

김재식 대표는 “2인 협동 디펜스를 통해 색다른 전략적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된 이 게임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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