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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지스타 2025에서 삼성전자(005930), 엔비디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레이저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부스를 운영한다.

엔씨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이온2(AION2)와 ▲신더시티(CINDER CITY)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각 사의 최신 게이밍 하드웨어를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이 적용된 오디세이 OLED 게이밍 모니터 2종을 지원한다.

아이온2는 500Hz 주사율의 ‘OLED G6’ 모델로, 신더시티는 180Hz 주사율의 OLED G5 모델로 시연된다. 모바일 시연에는 갤럭시 S25 울트라와 Z 폴드7 등 최신 삼성 기기가 사용되며, FPS 성능을 약 40% 향상시켰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그래픽카드 GeForce RTX50 시리즈를 제공해 DLSS 4와 Reflex 기술을 통한 최적화된 그래픽을 지원한다.

인텔은 AI 연산 기능을 갖춘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공급해 부드러운 전투와 카메라 전환을 구현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양사는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와 애저 오픈AI 기술을 활용한 협력을 이어간다. 레이저는 시연용 주변기기와 현장 이벤트 경품을 후원한다.

엔씨는 협력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완성도 높은 시연 환경을 제공하고, 신작 두 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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