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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3분기 실적 발표’ 집계…‘고객·IB’ 공략으로 내실 다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2026년 3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본작은 쿠키런 IP 특유의 직관적 액션과 실시간 PvP 대전을 결합한 배틀 액션 게임으로, 시리즈 최초로 어반판타지 세계관을 도입해 IP 확장을 주도할 핵심 타이틀로 평가된다.
개발사는 지난 4월 CBT 피드백을 반영해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진화된 PvP 경험과 신규 모드, 쿠키 액션성을 확대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또 다양한 쿠키 및 코스튬 수집과 꾸미기 요소를 통해 IP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출시에 앞서, 지스타2025 구글플레이 부스에서는 PC 버전 신규 모드와 캐릭터 공개, 인플루언서 대전, 실시간 PvP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기존 핵심 타이틀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을 연계한 IP 시너지 전략을 통해 글로벌 팬덤 관심을 증대시키고, 신작 출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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