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현대그린푸드·아워홈·삼양식품 등 ‘맑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일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탄천공원에서 ‘제1회 탄천시민공원 축제’를 열었다.
이상일 시장은 개회식 전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일일이 돌며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제 준비를 한 관계자,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1회 탄천시민공원 축제는 탄천시민공원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했으며 ▲탄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박물관 ▲축하공연 ▲걷기대회 ▲체험부스 등이 마련됐다.
행사는 탄천에서 나들이하는 시민과 행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가족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상일 시장은 “탄천을 시민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힐링하실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시가 계속 투자할 것”이라며 “추진위원회, 시민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탄천을 잘 가꿔서 시민의 더 큰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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