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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책으로 소통하며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5 대구 학생 책축제’를 개최했다.
‘대구 학생 책축제’는 2009년 첫 학생 저자 출판지원 도서가 탄생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지역 대표 독서인문 축제로 학교와 공공도서관, 지역사회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내 손의 책, 내 삶의 힘’을 주제로 책을 읽고 쓰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독서의 일상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춰 ▲수품책(수업 품은 책읽기) 마당 ▲독서/토론/책쓰기 마당 ▲내손의 책, 내삶의 힘 독서 실천 마당 등으로 구분해 가족·학생·교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강은희 교육감은"깊어가는 가을 가족이 함께 책축제에 참여해 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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