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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263750)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협력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홍대 DRC 홍대에서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026년 3월 글로벌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최신 데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AMD 라이젠 및 라데온 기반의 고성능 PC와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상의 그래픽 환경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대규모 전투, 오픈월드 탐험, 상호작용형 임무 등 붉은사막의 핵심 콘텐츠를 시연할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룰렛·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할로윈 시즌을 맞아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코스프레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붉은사막은 2026년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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