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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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가 오는 10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 단독 게임 시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엔씨는 차세대 MMORPG ‘아이온2(AION2)’와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CINDER CITY)’의 최신 빌드를 공개한다.
특히 아이온2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 출시를 앞두고 최초로 일반 게이머에게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또 엔씨는 엔비디아와의 기술 협력을 강화, 신더시티를 엔비디아 RTX 플래그십 타이틀로 개발 중이다.
양사는 지난 8월 독일 쾰른 엔비디아 게임스컴에서 해당 타이틀을 첫 공개하며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한편 이번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엔비디아의 한국 지포스 사업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최신 RTX 기술 시연, e스포츠 경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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