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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의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모습. (사진 =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배정수 경기 화성시의회 의장이 22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도 미식의 세계화와 글로벌 미식 교류 확대를 통해 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수산업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10일 전라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화성시의회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미식 산업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농수산업과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맛을 넘어 대한민국 미식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캠페인 확산을 위해 다음 참여자로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과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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