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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공식 e스포츠 대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을 18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진행되며, 본선은 삼성 프릭업 스튜디오, 결승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6000만 원 규모로, 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과 결승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개막전 첫 경기는 디펜딩 챔피언 ‘악마’와 복귀 강호 ‘사신(SASIN)’의 맞대결로, 이어 ‘로즈마리’와 ‘루시퍼’의 경기가 펼쳐진다.

넥슨은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넥슨캐시·SP·컨테이너·키카드 등 풍성한 보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승부예측 이벤트 및 시청 보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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