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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아이톡시↑·플레이위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결전: 파멸’과 ‘하드코어 모드’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맵 결전: 파멸은 NPC ‘Dr.X’의 개입으로 독특한 규칙이 적용되는 전장형 맵이다. 경기 중 Dr.X의 한계 게이지가 오를수록 강력한 효과가 발동되며, 18턴 이후에는 통행료 배수와 매 턴 증가 효과가 강화된다. Dr.X가 지불한 통행료는 도시 소유자에게 가지 않고 ‘임시 금고’에 누적돼 경기 종료 시 승리 팀에게 분배된다.
새롭게 추가된 하드코어 모드는 상위 이용자들을 위한 시즌 경쟁 콘텐츠다. 고스트(AI) 또는 다른 유저와 1:1 대전을 벌이며, 누적 점수(LP)를 기록해 순위를 다투는 방식이다. 패배 시 회차가 종료되며, 시즌 종료 후 순위에 따라 명예 보상과 재화를 지급한다.
조이시티는 10주년을 기념해 1000보석 및 감사의 편지 지급 이벤트, ‘개발자를 이겨라·최강 길드 토너먼트·오리지널 토너먼트’ 등 다양한 기념 대회도 연다. 최강자 토너먼트와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는 특별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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