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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자사 RF 온라인 IP 기반 웹툰 ‘배드 본 블러드(BAD BORN BLOOD)’를 출품한다.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웹툰 행사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웹툰 제작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함께 배드 본 블러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미공개 선화를 최초 공개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20일 오후 1시에는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게임, 웹소설, 웹툰, Who’s NEXT?’ 토크쇼를 열어 RF 온라인 세계관 확장과 콘텐츠 IP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웹툰 배드 본 블러드는 RF 온라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목요일 연재 중이다.
지난해 11월 연재 시작 이후 인기 급상승 1위, 목요일 TOP10에 오르며 호응을 얻었으며, 북미·태국·프랑스·일본·대만·중국 등 6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기록 중이다. 또 원작 웹소설은 네이버시리즈 완결 이후에도 베스트 판타지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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