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동향
KCC·두산테스나, 신사업·친환경로 경쟁력 강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자사 IP ‘쿵야 레스토랑즈’의 팝업스토어 ‘용두산 분식’을 부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부산 남포동 용두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용두산공원 나이트팝업’의 일환으로, 레트로 감성의 분식집 콘셉트를 구현했다.
현장에는 체험존·굿즈존·포토존이 마련됐으며, 방문객은 미션 수행 이벤트를 통해 쿵야 레스토랑즈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굿즈존에서는 인형, 피규어, 잡화 등 기존 제품 외에도 티셔츠·짐색·엽서·프린팅 인형 키링 등 팝업 한정 상품이 공개된다. 관련 정보는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과 별바다부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쿵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핀오프 IP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6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