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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뉴 슈퍼히어로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 탄생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4-01-10 10:18 KRD7
#뉴슈퍼히어로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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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14년 첫 번째 액션 블록버스터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이 배트맨, 스파이더맨, 슈퍼맨 등을 잇는 헐리우드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480만 명), 다크나이트 라이즈(630만 명), 맨 오브 스틸(210만 명) 등 개봉만 하면 소위 대박을 터트리며 흥행에 성공하는 히어로 무비.

코믹스 고정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불문하고 엔터테이닝 무비로 자리잡으며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히어로 무비에 새로운 영웅 ‘프랑켄슈타인’이 탄생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바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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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은 인간이 창조해낸 불멸의 존재 ‘프랑켄슈타인’이 악에 맞서 인류를 구할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의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히어로 무비들이 대세였다면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은 탄탄한 소재의 고전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리부트한 작품으로 불멸의 존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비화부터 그의 정체성까지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콜래트럴의 각본을 담당했던 스튜어트 베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존의 사람들에게 각인돼 있는 ‘프랑켄슈타인’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독특하면서 새로운 매력의 캐릭터를 창조해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게다가, 기존의 히어로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면 ‘프랑켄슈타인’은 맨몸 액션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스파이더 맨의 거미줄, 배트맨의 수트, 슈퍼맨의 고공비행 등 기존의 히어로 무비에서는 인간이 가질 수 없는 능력으로 관객들에게 어필을 했다면, ‘프랑켄슈타인’은 200년 동안 ‘데몬’(악)을 처단하기 위해 훈련을 하는 등 맨몸으로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아론 에크하트는 인간보다 빠르고 강인한 체력의 ‘프랑켄슈타인’을 연기하기 위해 6개월 동안 고난도 훈련 기간을 거쳤으며, 직접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등 모든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양한 액션 연기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은 캐릭터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독특한 분장 방식을 택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의 제작진은 ‘프랑켄슈타인’의 모습을 CG가 아닌 ‘프로소딕 트랜스퍼’ 방식의 분장을 100% 활용해 정교한 작업을 진행했던 것. ‘프로소딕 트랜스퍼’ 분장 방식은 3D 그래픽을 아세테이트 필름에 입힌 후에 기술적인 과정을 거쳐 일종의 반창고처럼 만든 후에 촬영 때마다 배우의 얼굴에 붙이는 방식으로, 창조된 직후의 ‘아담’의 모습과 200년이 흐른 후의 ‘프랑켄슈타인’으로 변화된 모습을 섬세하게 보여줘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파이더맨, 배트맨, 슈퍼맨을 잇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작으로 자리잡은 2014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은 오는 2월 개봉할 예정이다.

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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