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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3 커뮤니티 광장 PLAY3(플레이쓰리)와 방치형 액션 RPG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 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PLAY3 내 컬래버 상점이 열리며, 양 플랫폼에서 모두 착용 가능한 코스튬 NFT 패키지 4종이 출시된다. 또 캐릭터 성능을 강화하는 게임 내 ‘사이드킥’도 NFT 형태로 판매돼 활용도를 높였다.

PLAY3는 XPLA 메인넷 기반의 웹3 커뮤니티 광장으로, 간편 가입과 자동 지갑 생성 기능을 지원해 웹3 접근성을 크게 낮췄다.

이번 업데이트로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와의 연동 기능이 강화돼 이용자들은 두 플랫폼을 자유롭게 오가며 이벤트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사업 장종철 부문장은 “다양한 게임과의 협업을 통해 PLAY3를 웹3 생태계의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는 웹3 게임 스튜디오 슈퍼빌런랩스가 개발한 방치형 액션 RPG로, 전략 전투와 속도감 있는 액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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