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시라누이 마이’를 추가하고, 추석 기념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신규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는 ‘매혹의 쿠노이치’로, 부채를 무기로 사용하며 화려한 몸놀림과 독특한 스킬로 전투를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참전 픽업 이벤트를 통해 마이를 소환할 수 있으며, 격노 시너지 파이터 소환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럽 단위 경쟁 콘텐츠 클럽 대전 베타 버전이 추가됐다. 4주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개인과 클럽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시스템 콘솔이 도입돼 조건 만족 시 전용 스킬 발동과 광역 공격을 경험할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는 1만8000까지 확장되었으며, 골드 러시, 분노의 도시, 모순의 연구실 등 성장 던전과 영향력, 서포터즈 센터, 펫 호텔 등 콘텐츠의 최대 레벨도 상향됐다.
추석 스페셜 출석 이벤트 보름달의 축복은 비밀의 도토리 상자와 최대 50만 루비를 제공하며, 퀴즈 이벤트 참여 시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레전드 등급 펫 ‘테리우스’도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 대표 격투 게임 IP 기반 캐릭터 수집형 AFK RPG로, 전략 전투와 성장·경쟁 콘텐츠를 제공하며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를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