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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PC·모바일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서비스 800일과 한가위를 맞아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지역 ‘에라스크’가 추가되며 신규 필드, 퀘스트, 상성 빛과 어둠, 고레벨 사냥터, 네임드 몬스터, 필드 보스 등 콘텐츠가 확대됐다.
1일부터 9일까지 접속자 전원에게 무기·방어구·성물·모듈·특수 장비 복구권을 지급하며, 상점에서는 복구권 6종 묶음을 800골드에 판매한다.
800일 출석부와 추석 출석부를 통해 로얄 재합성권 선택 상자, S등급 랜덤 소환권, 추석 특별 수집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14일간 진행되는 800일 소환 출석부에서는 최대 198회 소환 기회와 로얄 S등급 선택 소환권, 상급 에테르 각인석 등을 지급한다.
한정 이벤트 던전에서는 사냥으로 획득한 송편 아이템을 로얄 소환권 등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아레스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했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 협동·경쟁형 멀티 콘텐츠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참여와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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