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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컴퓨터박물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의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박두산)이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N박물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휴관일(10월 6일)을 제외한 9일간 운영되며, 입장권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선착순 250매 한정으로 제공한다.

관람객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1매당 최대 4인까지 적용된다.

박물관 3층 Lab 3.0에서는 ‘추석N게임 Talk’ 체험존이 운영돼 관람객이 인생 게임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 설문에 응답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되며, 일부 사연은 향후 전시 및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된다.

또 카페 메이플스토리 굿즈 스토어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제주 전통 윷놀이 ‘넉둥베기’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자에게는 윷놀이 결과에 따라 추석 한정 선물이 증정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발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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