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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오는 10월 17~19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트위치콘 샌디에이고 2025’에 참가한다.
출품작은 신작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로, 부스를 마련해 최신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
현장 관람객은 데모 플레이와 포토 스테이션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된다. 특별 게스트가 출연해 게임 플레이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글로벌 흥행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기반으로 PC·콘솔 이용자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주요 특징은 최대 4인 협력 전투, 군주화 전투 모드, 가드·패링·QTE 등 콘솔 액션 특화 시스템이다. 또 오버드라이브와 체인 스매시 기능을 통해 전투의 몰입감을 강화했다.
정식 출시는 11월 17일 예정이며, 현재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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