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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 아레나에 신규 모드 ‘챌린지 배틀’을 도입했다.
신규 모드는 무작위로 지급되는 몬스터를 활용해 덱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모든 유저가 동일한 조건에서 전략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총 40종의 몬스터가 6성·40레벨·각성·최대 스킬 강화 상태로 제공되며, 이 중 12종이 무작위로 선발돼 전투에 투입된다.
중복 몬스터는 배정되지 않아 매 경기마다 새로운 조합이 형성돼 전략적 변수가 극대화된다.
챌린지 배틀은 하루 최대 10회까지 참여 가능하며, 세 번 패배 전까지 승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전 과정에서 기록한 최고 승리 횟수와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보상은 매월 초기화돼 지속적인 참여 동기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신규·복귀 유저에게는 다양한 몬스터 경험 기회를, 기존 유저에게는 예측 불가한 경쟁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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