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은행권, ‘생산적 금융’ 경쟁 시작…금감원 자체 조직개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회사 데브캣에서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전국 PC방 혜택 매장을 대상으로 무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0월 26일까지 열리며 이용자들은 PC방에서 무료로 게임을 즐기고 게토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2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가 3시간 무료 플레이할 수 있으며, 3시간 누적 플레이 미션 달성 시 5000원 상당의 게토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10월 2일부터는 레벨과 플레이 시간에 따라 최대 8000원 상당의 게토포인트를 제공하는 2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넥슨은 지난 25일 신규 시즌 ‘빛의 신화! 팔라딘’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 신규 지역 ‘이멘마하’, 성장 시스템 개편, 최고 레벨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해당 업데이트 이후 누적 플레이어 수는 약 22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