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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가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프리 PK 필드 ‘메마른 땅’을 추가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 온라인 원작의 유럽풍 그래픽과 3MCC 전투, 스탠스 기반 무기 사용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신규 필드는 신화 등급 액세서리 제작 재료를 시간제한 없이 획득할 수 있으며, 액세서리 세공석을 활용해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화 윙 2종(인페르노 드래곤 윙, 아스트라 드래곤 윙) 제작 재료도 추가됐다. 한빛소프트는 10월 9일까지 필드 아이템 드롭률 2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배틀패스 시즌11을 시작하며, 유저는 기간제 도감 아이템, 던전 모래시계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프리미엄 패스를 완료하면 PVP 특화 캐릭터 ‘로네라’를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적 방어력 감소, 범위 타격 디버프, 강화 버프 등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로열 프리미엄 패스에서는 전용 수공구와 럭셔리 소환권 상자 등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이외 소장 캐릭터 전용 아케인과 신규 코스튬 등 콘텐츠가 함께 업데이트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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