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버추얼 유튜버를 초청해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 무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TGS 2025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단순 시연대를 넘어 참관객 대상 ▲성우 스페셜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장 프로그램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버추얼 유튜버가 참여했다.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보드카(ボドカ)는 ‘보스 토벌 배틀’에 참여해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을 소개했으며, ‘카시와기 베루쿠라(柏木べるくら)’는 게임 초반부 플레이와 소감을 공유했다.
또 켄키(けんき), 토나카이토(トナカイト), 쿄이치로(恭一郎), 모코(もこう)와 토코야미 토와(常闇トワ) 등 홀로라이브 멤버를 포함한 인기 버추얼 유튜버들도 참여했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퀄리티 스토리, 3인 파티 실시간 태그 플레이, 몬스터 포획·수집·합성 시스템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올 하반기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며,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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