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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123420)가 출시 9주년을 맞은 모바일게임 애니팡3의 누적 기록을 공개했다.
2016년 출시 이후 ‘애니팡3’는 캐릭터 이동, 조합, 코스튬, 스킬 시스템을 도입한 퍼즐 게임으로, 9년간 코스튬 캐릭터 757종과 에피소드 291개를 선보였다.
누적 하트 사용량은 60억 개, 퍼즐 플레이는 142억 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용층을 입증했다. 월평균 하트 사용량은 약 5000만 개에 달한다.
‘짱구는 못말려’, ‘몰랑이’ 등 인기 IP와의 제휴 캐릭터도 등장하며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018년부터 게임 내 광고를 본격 도입, 하루 평균 84만 건 시청이 이뤄지고 있다. AI 기반 최적화 운영과 축적된 노하우가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이중현 PD는 “애니팡3는 늘 진화하는 퍼즐 게임으로, 앞으로도 안정적 서비스와 새로운 시도로 이용자 호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9주년을 기념해 10월 14일까지 한정판 캐릭터와 유료 재화를 제공하는 ‘9주년 케이크 파티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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