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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32640)가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에 신규 직업 ‘거너’를 추가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거너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래피드와 블래스터로 전직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래피드는 빠른 연사로 적을 공격하고, 블래스터는 광범위 폭발 공격으로 전투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캐릭터 최대 레벨이 89로 확장됐다. 80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야외 맵과 신규 던전 마룡 고도가 추가되며, 세계수 층수도 340층까지 늘었다. 신규 SP 등급 정령석 메두사는 전투 지속력 강화 기능을 갖췄다.

업데이트 기념 ▲직업 변경 한정 이벤트 ▲신규 서버 유저 대상 접속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스피릿 테일즈는 40여 종 정령 성장, 던전·PvP 콘텐츠, 소셜 요소를 통해 빠른 성장과 협동의 재미를 제공하며,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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