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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 2025)에 참가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현지 관람객에게 직접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2대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넷마블 부스는 거대 조형물과 풍선 마스코트로 현장 시선을 끌었다.
지난 지스타 2023에서 호평받은 칠대죄 오리진은 오리지널 스토리와 자유로운 오픈월드 탐험 콘텐츠로 일본 관람객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TGS 현장에서 글로벌 출시일과 CBT 일정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몬길: STAR DIVE 역시 캐릭터성과 시원한 액션으로 호평을 얻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콘솔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TGS 기간 동안 넷마블은 인기 성우 토크쇼와 스페셜 코스프레 쇼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은 두 신작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성과”라며 “TGS 피드백을 반영해 출시와 테스트에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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