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콜마, ‘ESG’·경동, ‘굿디자인’·현대, ‘부산행’…프랜차이즈 창업 ‘희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자회사 디스민즈워에서 개발하는 PC FPS 신작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이하 블랙 벌처스)의 2차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아시아와 북·남미를 대상으로 하며, 국내 이용자도 처음 참여할 수 있다. 서버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개발진은 1차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튜토리얼 ▲친구·파티 매칭 기능 ▲랭킹 시스템을 추가하고, ▲스나이퍼 대미지 확률 ▲캐릭터 체력·속도·방어력 등 밸런스를 조정했다.
신규 콘텐츠로는 사막 정유 공장을 배경으로 한 맵 ‘BLACKBURN’과 탄창 시스템을 갖춘 신규 총기 ‘CZ BREN 3’가 공개됐다. 커스터마이징 파츠도 제공된다.
테스트 기간에는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플레이 랭킹과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보상이 주어진다.
블랙 벌처스는 위메이드가 처음 선보이는 FPS로, 언리얼 엔진5 기반 사실적 그래픽과 라이프 티켓 시스템, 파밍·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특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