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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공식 부스를 오픈했다.

전시관 4홀 N08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시연 버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인기 코스플레이어 참여 포토 세션,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스페셜 시연, 5.5m 높이 초대형 LED로 구현한 ‘미래시 엔딩 존’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엔딩 존’에서는 관람객이 게임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며 몰입형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28일에는 버추얼 유튜버 ‘라플라스 다크니스’와 코스플레이어 ‘에나코’가 부스 무대에서 특별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이번 TGS 참여를 통해 일본 현지 팬과 업계 관계자를 직접 만나 브랜드와 게임 IP의 현지 인지도를 강화하고, 다양한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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