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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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217270)의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이 출시 반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앵커패닉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유명 성우들의 몰입도 높은 더빙과 고품질 그래픽, 화려한 전투 연출로 서브컬처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반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한정판 SSR 에이전트 ‘어비스 알리시아’를 추가했다. 어비스 알리시아는 기존 SR 캐릭터 알리시아가 각성한 형태로 강력한 공격력과 피해감면, 조건부 부활 등을 갖춘 딜러형 캐릭터다.
또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기능을 기존 2D 모션 일러스트에서 3D까지 확장한 3D 로비 기능을 선보였다. 첫 적용 대상은 어비스 알리시아의 전용 의상 ‘순수한 사랑’이며, 향후 3D 로비 기능이 탑재된 신규 의상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대 300회 뽑기를 진행할 수 있는 링크 티켓과 신혈 각인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더불어 ▲알리시아에게 고백하는 문장 완성하기, ▲신규 시나리오 퀴즈 대회 등을 통해 한정 굿즈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넵튠 권승현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지난 반년간 이용자들의 성원으로 앵커패닉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향에 맞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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