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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25일 자회사 데브캣(대표 김동건)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시즌 업데이트 ‘빛의 신화! 팔라딘’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이 추가된다. 신규 지역 이멘마하를 배경으로 루에리와 리안, 재상 에스라스 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신규 사냥터 ‘센마이 평원’과 던전 ‘페카·페론 고분’에서 필드 보스 토르모그와 던전 보스 데미리지, 마스터리치를 만날 수 있다.
신규 변신 시스템 ‘팔라딘’도 도입된다. 메인 퀘스트 완료 시 사용 가능한 팔라딘 변신은 체력·공격력·방어력이 상승하는 강화 변신 기능을 제공하며 전투 중 게이지를 채워 발동할 수 있다. 또 캐릭터 최고 레벨이 기존 65에서 85로 확장돼 성장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 성장 지원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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