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넥트웨이브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자신의 채널이나 네트워크를 보유한 누구나 초기 비용 없이 장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프로그램'을 공식 론칭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파트너 프로그램은 자신의 채널이나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튜버, 블로거, 카페 운영자, 마케터, 디자인 에이전시, 이커머스 교육강사 등이 전문성과 영향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방형 파트너십 모델이다. 파트너와 메이크샵이 함께 성장하는 윈-윈(Win-Win)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파트너는 전용 링크를 통해 쇼핑몰 창업 희망자를 메이크샵에 유치하고 유치된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PG(결제대행)매출에 따라 최대 30%의 수익을 분배 받는다. 특히 유치한 쇼핑몰이 운영을 지속하는 동안 최대 3년간 반복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안정적인 장기 수익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강력한 지원 시스템이다. 파트너가 고객을 유치하면 메이크샵 전담 매니저가 배정돼 쇼핑몰 구축부터 운영 필수 서비스 등록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직접 대행하고 관리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이번 파트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파트너가 유치한 고객의 성공을 메이크샵이 끝까지 책임지는 강력한 지원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윈-윈(Win-Win)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