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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 신규 에피소드 ‘신념은 침묵 아래 가라앉고’ 업데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비스트 쿠키 ‘사일런트솔트 쿠키’를 공개했다.
신규 스토리인 비스트이스트 월드 11번째 에피소드는 ‘침묵의 땅’을 배경으로, 세인트릴리 쿠키가 봉인에서 풀려난 사일런트솔트 쿠키와 맞서는 서사를 담았다. 에피소드에는 ‘솔트 베일’, ‘솔트 락’ 등 전투 패널티와 ‘챌린지 모드’가 추가돼 고난도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롭게 등장한 사일런트솔트 쿠키는 침투형 캐릭터로, 돌진·폭발형 스킬 ‘적막의 끝’을 비롯해 특정 조건에서 강력한 마무리기를 발동한다. 함께 추가된 차콜맛 쿠키는 에픽 등급의 마법형 쿠키로, ‘망령 제령 의식’ 스킬로 묘비와 망령을 소환해 전투를 지원한다.
또 전차를 조작해 보스를 처치하는 미니게임 ‘슈팅런’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는 전차를 최대 2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대포 업그레이드·포탄 강화 등 보조 아이템을 활용해 총 4개 시즌을 즐길 수 있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해부터 비스트 쿠키 서사를 통해 글로벌 유저층을 확대해 왔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매출 비중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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