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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의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정식 서비스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한 ‘더 스타라이트’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됐다.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기반으로 서비스 첫날부터 주요 앱마켓에서 두각을 보이며, PC 플랫폼에서도 안정적인 이용률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컴투스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총 111장의 소환권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아바타, 탈것, 무기 소울, 정령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출시 기념 출석·성장 지원 이벤트와 6주간 진행되는 ‘영웅 지원’ 미션 등을 통해 영웅 등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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