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네이버웹툰 인기작 ‘화산귀환’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9월 23일 선보인다.
‘화산귀환’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화산파 제자 ‘청명’이 환생해 몰락한 문파를 재건하는 과정을 그린 무협 회귀물이다. 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업데이트에서는 ‘청명’이 환생 전 천마와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십만대산’이 신규 던전으로 구현된다. 아울러 청명을 비롯한 인기 캐릭터 8종이 수호신령으로 추가돼, 전투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는 화산파 전통 의상과 캐릭터 가면 등이 마련돼, 원작 팬과 게이머 모두 만족시킬 만한 요소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신규 부스팅 월드 ▲매화검존 ▲화산신룡을 개방한다. 이번 서버는 기존 부스팅 방식과 달리 레벨 1부터 시작해 성장 시마다 +2씩 추가 상승하는 방식이 적용돼 빠른 성장 체감을 제공한다.
특히 신규 서버 이용자에게는 무기·장신구 풀세트, 수호령·수호신령·보석·무공패·낚싯대 등으로 구성된 ‘제자 양성 풀세트’가 지급된다.
또 직업 변경에 대한 자유도를 높이기 위해 무한 직업 변경 이벤트도 진행, 유저들이 다양한 클래스를 체험하며 최적의 플레이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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