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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오늘(17일) 오후 4시, 디즈니·픽사 제작 영화 ‘엘리오’를 공개한다.
영화는 지구 밖 우주에서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성장하는 11살 소년 엘리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엘리오’는 지구에서 혼자인 듯 느끼던 엘리오가 우주로 소환되면서 예측 불가한 모험과 가슴 뭉클한 감정을 경험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어드벤처다. 외로움과 연결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뜻밖의 위로를 전했다.
특히 디즈니·픽사 특유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형형색색의 은하계 풍경, 각 행성을 대표하는 외계 생명체, 엘리오가 타고 다니는 비행체 등 광활한 우주와 독창적 구조물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영화 속 엘리오와 외계인 글로든의 만남 또한 큰 관전 포인트다. 서로 다른 존재이지만 외로움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며 관계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사한다.
이번 디즈니+ 공개를 통해 ‘엘리오’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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