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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지난 1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5 글로벌 대체투자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삼성증권)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삼성증권이 지난 1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관투자자 및 개인고객 대상 ‘2025 글로벌 대체투자 포럼’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포럼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10년 이상 진행해 온 연간 행사였으나 올해는 대체투자시장에 대한 초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리테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개인고객 행사도 별도로 개최했다.

대체투자 시장은 주로 사모 형태로 모집하며 사모 주식, 사모 대출, 실물자산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블랙스톤, KKR, 아폴로, 누버거버먼 등 글로벌 유수의 사모대체운용사를 초빙해 릴레이 형태로 진행됐다. 구성은 ▲프라이빗 에쿼티 투자전략 ▲사모 크레딧 소개 및 전망 ▲부동산시장 회복과 투자 기회 ▲변동성 속에서 견고한 공동투자 회복력 등이었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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